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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일하면 노는걸 제일 좋아하는 게 맞나..?ㅋㅋㅋ

공부해서 학원강사는 아닌듯...

어머님 훌룡하시네요.

공부는 재능이다. 10~12시간씩 앉아서 공부를 계속 할 수 있는 게 바로 재능이다. 타고 나는 거야.

수험생은 아니지만 오늘 도서관에서 책읽다 몸이 베베꼬일정도로 집중이 안되서 금방 나왔는데 내일 다시 가야겠어요.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를 전혀안하진 않았군

영재고생인데요. 앞으로도 의대의 메리트가 예전만큼 있을까요? 의대 정원 늘려서 앞으로 레드오션까진 아니더라도 예전만큼의 수익이 나지는 않는 구조가 될 텐데... 의사로서의 따분한 일상을 이겨낼만한 페이가 아닌데 굳이 의대를 택하는 게 맞나 싶네요. 제가 아직 고등학생이고 하여 생각이 짧을 수 있겠지만, 댓글들 보니 의대 안 가고 후회하셨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요. 지금 고등학생인 사람들도 미래에는 그분들처럼 후회할까요? 상황이 다른데ㅜ 그래서 저는 변하는 상황에도 변하지 않는 제 생각과 능력을 믿고 그냥 좋아하는 분야로 진학하려 합니다.

어머니가 아무거나라고 말했다고 자포자기했을 수도 있었을텐데...

어머님이 멋있다 행복하다면 직업에 귀천이 없다 캬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

원래 물리 나 순수학이 의대 보다 훨씬 힘들어

저희는 오히려 무식한 천문학과들이 아는 게 없으니까 다 묶어서 금속이라고 부른다 자조합니다.

어떤 교수님이 방송나오셔서 4학년때까지 시계를 못봤다고 ~ 공부도 재능이고 취미고 장기전인데 닥달하고 볶는다고 되는게 아님~

응 의미없어 ai

찐간지

기초 쪽 희망할 때 부모님 친구이신 그 쪽 분이 힘들고 후회한다고 오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메디컬로 돌린 걸 지금은 다행이라고 생각함

진짜 좋은 맘 진짜 똑똑한 아들을 알고 믿으셨네요

수능이전은 물리학과였지만 imf지나며 의대쏠림

과학영재인데 의대 쳐다도 안보고 순수과학분야로 전진한 사람들 본인 포함 꽤 있음. 지금? 모두가 후회함..😂 의대갈걸..

의대 정원 10배 늘리면 가능..

머리 좋은 예시가 저거임? 이해가 안되는데

서울대를 왜 가야되는겨 ㅋㅋ 요즘 서울대 출신들 하는짓들 보면 지잡대보다 못한데

서울대를 왜가야되는겨 ㅋㅋ

공부가 재능인지 확인을 못했다

이러니 외계인들이 만나주질 않는다.

저두 뭐라도 돼라..아들한테 말해요.대신 가이드는 있다 나쁜짓말고..

천재의 기준이 너무 낮아진 듯.. 명문대 최고 학과에 입학 좀 했다고 천재라 해주는 나라는 한국 말고 있나 싶은데

고2때 전두엽 발달이 되었구나.그런걸 물어보다니.

나도 공부1도 안해서 고2때까지 수학만 1등 맡아놓고 나머지 총합 전교 뒤에서 10명이랑 놀던애였는데, 고2겨울방학 공부좀 하니깐 바로 고3때 첫모의고사때 반1등 전교등수 되더라. 선생님들은 누구거 배꼈냐고 닥달했는데, 내가 한마디했지. 내가 1등인데 도대체 누구걸 뱃겨야 금마를 제치고 1등하냐고. 국사책2권 1주일에 한권씩 외우고 영어도 닥치고 외우니 우리나라 수능영어따위는 하찮더라. 공부가 제일 쉽더라. 너무 쉽더라. 그래서 고등학교때 공부좀해서 수능으로 대학가고 좋은대학 나왓다고 인생 쉽게 살려는 애들이 제일 하찮게 보이더라. 대기업드가니 천재소리 듣던 나보다 훨씬 똑똑해보이는 애들도 있고, 나보다 멍청한 상관말 들어야하고 눈치봐야하는게 내천성에는 너무 안맞더라. 나는 우리나라 사회생활엔 안맞는 인간상이었어. 그래서 난 개인사업자가 되었다. 왜 진작에 안했을까. 남들이 살고 있는대로 세상 살게끔하는 어른들의 틀을 깨고 본인의 세상을 만들어라. 넌 무언가에 소질이 있을텐데, 그걸 찾을 시간을 안주는 우리나라 이런 경쟁이 과열된 교육들. 에서 자유로워도 된다. 공부는 잘하는 놈들만 하면 된다. 너희는 너희의 행복을 꼭 찾아라.

범물리 서울대 물리학과 ㄷㄷㄷ

갈릴레오 갈릴레이 플라톤 소크라테스등 모든 천재들은 천문학에 능통해 있었습니다. 천문학은 인간들이 살아가기 위해 기본으로 배워야 하는것인데 요즘은 사람들이 천문학 공부를 안 해서 안타깝습니다.

당시 서울대 물리학과는 국내 최고 학과였어요

나 이거 왜보고있지 -10학번-

ㅋㅋ ㅈㄴ크면 뭐함? 어차피 내가 인지 안해주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으면서 ㅋ

아들이 뭔가 결심하고 엄마께 물어본거 같은데? 물어보는 아들 거의 없을텐데 부모의 기대치가 크기땜에 못따라 갈거 같아 거의 안물어보죠..

그냥 니들자식이 서울대 물리학과랑 지방의대 중에 선택하라면 어디 보내겠냐?

그래서 2000년 초반에 초딩들 장래희망이 다~ 과학자였지

H2 아무도 얘기안하네

물리학자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광기어린 매드 사이언티스트 그런 느낌 ㅋㅋ

한국만 그렇지, 외국은 지금도 끝까지 공부하는 사람 기준으로 보면, 일류대학 물리학 박사가 일류대학 의학박사보다 똘똘함. 의학박사를 받기위한 지적능력보다ㅜ물리학 박사를 받기뤼한 지적능력이 훨 높다고 봐야함. 한국은 물리학 박사가 가질수 있는 커리어가 뭐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미국은 거의 뭐든 다 할수 있음. 돈을 벌고 싶다면, 헤지펀드와 퀀트트레이딩 회사에서 엄청 돈을 주고 모셔감. 일류대 수학과 박사도 마찬가지. 한국에선 아마 의사가 돈을 더 버는듯 한데... 헤지펀드같은 곳에서 한국 평균 의사 수입 2-4배는 줍니다. 한국은 물리 수학 전공자처럼, 정말 천재들이 할수 있는게 별로 없어, 의대로 가는게 국가적으로 엄청난 손실임.

설대 물리학과 82학번 함운경 선생님

소철과 소나무는 다른거 아닌가요?

은하에 대해서 태양계전체는 점만하다.

감사합니다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입니다

이 쇼츠가 왜 떴는지는 모릅니다만 지나가다 몇 자 씁니다. 천재를 어떻게 정의하느냐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통상은 남들이 생각하지 않았던 새로운 것을 창조해야 천재라고 봅니다. 서울대 물리학과 갔다고 천재는 아니구요. 그건 영재 또는 엘리트라고 하는데 창의성을 보여주기 전에는 천재가 아닙니다. 겨우 좋은 대학 나온정도를 천재라 보는게 우리 사회의 수준이라 한국 출신 유명 학자가 없는 것일수도 있죠. 물리학자, 천문학자, 화학자, 생물학자, 수학자 중 생각나는 한국 사람 있나요? 죄다 외국사람만 떠오르지 떠오르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건데요. 실제로 외국에 자랑할 만한 유명한 한국 학자는 분야를 막론하고 그냥 0명 아닌가요? 쉬운 예를 하나 들어보면 피타고라스의 정리 증명법은 350가지쯤 됩니다. 그 중에는 일본인의 증명도 있고 중국인의 증명도 있습니다. 그것도 여러개나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의 증명도 있죠(중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가필드의 증명법). 한국인의 증명은? 없습니다. 쪽팔리게 한국 사람의 증명은 단 한개도 없다구요. 서울대 나오면 천재인가요? 천재 맞아요? ㅎㅎ

솔까 물라학은 넘사지,,그건 수재도 아니고 천재들만 가는 학과임,,,

태양 너무 잘그려서 설렘

이게 왜 지금 뜨는거지 오늘 지구과학 쳤는데

포항공대나 카이스트일줄 알았는데 꼭 그런것만은 아니구나

그냥 일반화 시키면 설의대 는 만들어진 문제풀이기계 설대물천대는 마냥 공부가 좋고 재밌는 찐천재 말햇다 대충 일반화시켜서 말한거라고